안녕하세요, 마유아빠 입니다.
오늘의 추천 제품은 다온솔 떠블경 오페라글라스 콘서트 뮤지컬 쌍안경 고배율 블랙, 떠블경 10x25mm 입니다.
다온솔 떠블경 오페라글라스 콘서트 뮤지컬 쌍안경 고배율 블랙, 떠블경 10x25mm
다온솔 떠블경 오페라글라스 콘서트 뮤지컬 쌍안경 고배율 블랙, 떠블경 10x25mm, 10x25mm
제가 뮤지컬을 이번에 처음 보러가면서, 다온솔 떠블경 오페라글라스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극장 입구에서 오페라글라스를 대여해 준다는 이야기를 보기는 했지만, 저만의 오페라글라스가 가지고 싶기도 했구요, 이정도 가격이면 하나정도 구입해도 괜찮다싶어서... 그리고 심지어 로켓와우라서 뮤지컬을 보러가는 그 당일 아침!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로켓와우 땡큐...ㅠ 무한감사...
사실 뮤지컬 보러가서 오페라글라스 눈에 대고 있으면 좀 부끄럽지 않을까 걱정했는데요.(이번에 뮤지컬 처음 보러갔음) 다들 이런형태의 오페라글라스를 눈에 대고 공연 관람하셔서 하나도 부끄러울 일이 아니더라구요.
일단 다온솔 떠블경 오페라글라스는 초점을 맞추기 매우 쉽습니다. 그리고, 저는 안경을 쓰는 사람인데, 안경쓰고 오페라글라스를 눈에다 가져다 대도 매우 편하게 뮤지컬을 볼 수 있더라구요. VIP좌석이었지만, 배우님들의 표정연기를 보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었던 자리였기는 했는데요, 다온솔 떠블경 오페라글라스 덕분에, 제 자리에 앉아서도 배우님들의 얼굴을 진짜 .. 흘리는 땀까지 볼 수 있더라구요. 너무 잘 보여서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은... 식탁에 앉아서 본 TV화면입니다. 저희 딸래미가 쫑알쫑알 똘똘이를 보고 있길래, 어찌저찌 찍어보기는 했는데, 눈으로 보는거랑 사진으로 초점맞춰서 찍는거랑은 느낌이 다르네요. 아무튼 오페라글라스가 그렇게 무거운 편도 아니고, 손에 쫙쫙 감겨서 보기도 편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한달에 2번이상은 꼭 뮤지컬을 보러가는데 예전부터 쓰던 오글이 너무 낡아서(별로 오래쓴거 같지도 않은데) 신상품 오글을 알아보던 중 귀여운 녀석 발견, 최애가 표정연기 잔망스럽게 잘하는데 1층 중간열만 앉아도 오글없으면 잘 안보여서 저는 오글을 필수로 가지고 가는 덕후입니다. 오글로 유명한 가성비 브랜드 몇몇군데 아는데 제 예전 오글이 그런 곳들 중 하나였고 3~4 개월만에 헌신짝이 되어버려서 가성비제품은 피하기로 생각했습니다. 어차피 뮤지컬 티켓값보다 훨씬 싸고, 여러번 쓸 수 있으니까 이왕 살꺼 제대로 사보자 생각해서 꼼꼼히 비교했습니다. 10배율은 제 시력을 몽골인처럼 만들어 주고, 25mm는 바로 옆좌석 사람이나 앞좌석 사람의 머리가 시야에 들어오지 않아서 공연에 집중하기에 좋겠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검은색이 제 마음에 쏙 들었어요.
제가 찾아본 10x25mm에서는 이 제품이 제일 나은 것 같았습니다. 가격도 3만원대 초반이라 부담되지 않았고, 3종류의 끈이랑 손잡이 링까지 함께 주더라구요. 뭔가 이런 액세서리를 따로 사면 얼마나 될까 생각해 보니 정말 핵가성비 제품 같습니다. 너무 기대가 컸던데다 걱정도 많았는데 받아보니 바로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정말 너무 예쁘고 잘 만들었더라구요. 렌즈도 깨끗하고 기스도 하나 없이 완벽하더군요.
실제로 뮤지컬에 가져가서 썼는데 넘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나 초점 맞추기도 쉽고, 컬러도 선명하고 밝게 보였어요. 배율도 10배라서 무대까지 거리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배우님들의 얼굴까지 또렷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안경을 쓰는데 안경을 쓴 채로 사용해도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또 뮤지컬에 갈 일이 생기면 또 꼭 이 오페라글라스를 가지고 갈 거예요. 정말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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